Children's book

Description

Beatrix Potter
말썽꾸러기 쥐 두마리

옛날에 아주 예쁜 인형집이 하나 있었습니다.
빨간 벽돌로 지어진 집에는 보드라운 커튼이 달린 창문이 나 있었고, 현관문과 굴뚝도 있었지요.
그 집에는 루신다와 제인이라는 인형들이 살고 있었어요. 루신다는 주인 아가씨였지만 요리를 해달라고 말 한적이 없었습니다. 제인은 요리사였어요. 하지만 요리는 단 한번도 하지 않았지요. 왜냐하면 잘 만들어진 음식들이 상자에 담겨 배달되었으니까요.

Vocal Characteristics